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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성쎌틱, 다가오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보일러 점검 팁 소개
  • 등록일2022.11.01 15:27
  • 글쓴이관리자
  • 조회2314

 

"대성쎌틱, 다가오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보일러 점검 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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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늦가을로 아침과 저녁 온도 차가 10 ℃ 이상 차이 나는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영하의 기온이 지속되는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선 보일러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기 전에 점검하는 것이 좋다.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 고봉식)는 겨울을 앞두고 겨울철 대비 보일러 점검 팁을 소개했다.

1. 보일러 외관 점검 - 장마/태풍으로 인한 침수 여부 확인

본격적인 보일러 가동 전에는 보일러실 또는 보일러 외관을 점검하여 침수 흔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올해에는 늦장마가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되었고, 서울은 1907년 기상 관측 시작 이래, 최대 강수량을 기록하며 침수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 본격적인 보일러 가동 전 보일러실 또는 보일러가 침수 흔적을 확인하여, 보일러 내부의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면 보일러 플러그를 뽑고 제조사 고객서비스 센터로 문의하여 즉시 A/S를 받아야 한다.

 

2. 플러그 연결 상태 확인 고착 방지 기능과 난방수 순환을 위해 플러그 연결

보일러 사용이 거의 없는 여름철에는 생각보다 많은 가정에서 플러그를 연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일러는 24시간마다 1분씩 작동하는 고착 방지 기능이 있어 순환펌프, 송풍기 등 내부 회전 부품이 굳지 않도록 수명을 연장해 준다. 따라서, 플러그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본격적인 작동 전 미리 연결해 두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방바닥에 흐르는 난방수는 일 년 내내 흐르는 온수와는 별개로 보일러 미가동 시 그대로 정체되어 있게 된다. 이 경우 난방 운전 효율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점검을 겸하여 시험 가동을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3.
배기통 점검 보일러 연통 찌그러짐 및 연결부 이음새 확인
 보일러 내부에서 연소된 가스가 배출되는 배기통의 점검은 필수다. 배기통 연결부가 이탈되거나 배기통 속 이물질 및 찌그러짐으로 인해 자칫 가스가 배출되지 못하거나 역류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보일러를 설치한 지 오래되었다면 CO(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곳이 많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하여 점검해야 한다.

4. 서비스센터 정보 미리 알아두기

 

보일러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빠르게 조치하고, 해결하기 위해 보일러 제조사의 서비스센터 정보는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대성쎌틱은 대표전화 1588-8577 및 홈페이지 접수뿐 아니라 카카오톡 챗봇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 접수 및 상담이 가능하여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상담 인력 충원과, 420여 개의 서비스 대리점, AI 챗봇을 통한 대처 방법 안내 및 A/S 접수 등 다각도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과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보일러 사용량이 급증하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간단하지만 중요한 사전 점검을 통해 큰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하시길 바란다.“라고 사전 점검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공식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