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셀틱 '순간식 가스온수기 캐스케이드 시스템' 올해 의 에너지 위너상 수상
▲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19회 에너지 위너상 시상식에서 ‘순간
식 가스온수기 캐스케이드 시스템(SHW-series)’이 녹색기기 부문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
상했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제 19회 에너지 위너상 시상식에서 ‘순간식 가스온수기 캐스케이드 시스템(SHW-series)’이 녹색
기기 부문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
술과 에너지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 선정된 대성쎌틱의 ‘순간식 가스온수기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소용량 온수기(40,000 ~
50,000kcal/h)를 여러 대 설치하여 건물에 필요한 용량만큼만 온수기를 개별 작동시켜 에너지 절약을 극대화한 시스템이다.
상향식 S-Line 콘덴싱 방식을 채택해 안정적인 연소가 가능하고 배기가스 배출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연료 효율 등급 1등급을 달성한 고효율 제품이다.
온수기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고효율의 소용량 온수기를 여러 대 병렬 연결해 설치한 제품으로 기존 중대형
산업용 온수기에 비해 설치가 편리하고 공간 활용성이 좋으며 유지보수가 쉬운게 장점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온수기 중 1대가 고장이 나도 나머지 온수기는 정상 작동하도록 설계됐으며 로테이션 운전시스템 적용으로 가동 시간을 균등하게 분배함으로써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한편, 대성쎌틱은 이 같은 기술적 장점을 보일러에 적용시킨 난방보일러 캐스케이드 시스템도 개발을 마치고 오는 8월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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