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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쎌틱 에너시스 품질 업그레이드의 성과
- 안전성, 내구성, 친환경성 및 고효율에서 모두 ‘1등급’
- 내수시장 진작과 해외시장 진출 박차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 www.celtic.com)가 지난 8월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된 유럽 규격(EN)규격에 따른 2012년 신규 KS 형식 설계 단계 검사에서 콘덴싱 보일러 열효율 1등급을 획득하였다.
이번 규격 획득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국제표준 규격인 EN규격을 국내 가스온수보일러 품목에 부합시킨 새로운 한국산업규격(KS) 제정에 따른 것이다.
새로 제정된 KS형식은 가스보일러의 열효율 1등급 기준을 종전 87%에서 초고효율인 91%로 상향조정하는 것이며,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초고효율 뿐만 아니라, 안전성, 내구성 및 친환경성까지 보일러 품질 전체의 업그레이드가 전제돼야 한다.
가스보일러 KS형식의 EN규격 부합화 작업은 ‘세계 흐름에 맞고 안정성이 인정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 수출을 꾀하자’는 취지로 2007년에 활발하게 논의되었으나, 기밀성능 기준을 만족하는 보일러 외함 설계 및 금형제작 등 기술개발 확보의 지연에 따른 타 보일러 업체들의 반대로 미루어져 왔다.
2013년 1월 1일부터 보일러 제조업체들은 보일러 모델 별로 새로 제정된 KS형식의 시험성적서를 발부받지 못하면 생산, 판매가 금지됨에 따라, 현재 보일러 제조업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EN 규격에 부합한 KS형식승인 검사 1등급 획득으로 국내 콘덴싱 보일러 업계 최강자 자리를 더욱 탄탄히 굳힐 수 있으며, 해외시장에서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향후 내수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부터 적용되는 KS 형식에 열효율 1등급을 획득한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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