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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에너시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업계 1위 도전!!
  • 등록일2012.10.08
  • 글쓴이최고관리자
  • 조회10091

- 열대야와 한파에도 끄덕없는, 에너지제로하우스
-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한 대성쎌틱에너시스 히트펌프 각광

-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히트펌프 점유율 1


지난해 전국 곳곳에서 전기가 끊기는 사상 최대의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은행 업무는 마비됐고, 도심 고층 빌딩의 엘리베이터는 멈추어 섰다. 원인은 바로 전력 과부하였다. 가정 내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요구가 거세지만, 기존의 시설로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이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국내 건축물 부문 에너지 소비는 전체의 24%를 차지하며 건축물 가운데 주거용 건물의 에너지 소비량은 전체의 54%로 절반이 넘는다. 정부가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을 통해 건물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적극 나서는 이유다. 이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으로 건물 전체를 일년내내 냉난방할 수 있는 에너지제로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사진 1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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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에너시스의 지열 히트펌프는 정부의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점유율 40%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하 150m 깊이에 U자 모양의 파이프를 설치, 그 속에 물을 흘려 보내고 압축기와 냉매를 이용해 냉난방을 하고 온수를 얻기 때문에 같은 전력을 사용해 일반 전기난방보다 4배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별도의 연소과정이 없어 이산화탄소 감축에도 효과적이다. 국제 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석유와 가스 등 화석연료로 물을 데우는 전 세계 연소형 온수기를 히트펌프 온수기로 대체하면 연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8%가량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대성쎌틱에너시스 관계자는국내 히트펌프와 환기시스템, LED조명이 결합된 에너지제로하우스의 수요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녹생 성장의 흐름과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발맞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의 신재생 에너지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제로하우스(메인사진).jpg
<대성지열히트펌프(5RT), 환기시스템, LED가 적용된 창원에너지 제로하우스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