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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베이징 2010 국제 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 참가
  • 등록일2011.11.14 15:40
  • 글쓴이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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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에너시스, 중국 시장 공략 강화
베이징 2010 국제 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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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 ‘제10회 국제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에 개설된 대성쎌틱 에너시스 전시부스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10회 국제 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CIHE&HVAC 2010 : The 10th China International Heating,Ventilation & Air-conditioning EXPO)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국제 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는 난방기술설비, 에어컨, 난방시스템 자동화 컨트롤 설비 등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전시하는 세계적 규모의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대성쎌틱 에너시스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각국을 대표하는 업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대성쎌틱 에너시스는 박람회에 87%이상의 열효율과 대기전력 1w이하의 1등급 효율을 자랑하는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와 온도조절기 일체형 공기 제균기 ‘바이러스 프리(VRS FREE)’, 가스비 절감 효과가 큰 '유ㆍ무선각방 온도조절시스템' 등을 전시했다.

대성쎌틱 에너시스 관계자는 “‘대성 S라인 콘덴싱’과 ‘바이러스 프리’등 제품 홍보를 통해 R&D 역량 및 노하우를 중국시장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시에 향후 제품군 확대 방향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등 대성의 한국 내 신규사업을 소개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쎌틱 에너시스는 지난 2000년부터 중국에 진출, 서안, 천진, 항주 등지에 20개 대리점을 운영하는 등 중국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