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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국 냉난방 전문 AHR 전시회 New York 2008
  • 등록일2011.11.14 12:43
  • 글쓴이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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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뉴욕 냉난방 및 열관리 박람회 참가
북미 시장에 ‘S-Line 콘덴싱 가스온수기’ 런칭. 큰 호응 기대

대성(회장 김영대)의 계열사인 대성쎌틱(대표 고봉식)은 24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뉴욕 냉난방 및 열관리 박람회(이하 AHR EXPO 2008)’에 참가, 북미 시장 본격 진출의 포석을 마련했다.

‘AHR EXPO’는 냉난방, 공조, 열관리, 위생기술 및 설비 기자재, 시스템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는 대규모의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총 1,8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대성쎌틱은 이번 박람회 참석을 통해 ‘S-Line 콘덴싱 가스온수기’를 성공적으로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2007년 미국 순간식 온수기 시장은 약 50만대 규모로 매년 약 100%의 성장세를 이룰 정도로 관련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추세. 이에, 대성쎌틱은 2005년부터 최고급 콘덴싱 온수기 개발 착수에 시작, 2007년 말 북미 ETL 안전인증을 취득하고,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북미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대성쎌틱 ‘S-Line 콘덴싱 온수기’는, 현재 콘덴싱 보일러에 적용 중인 S라인 콘덴싱 연소방식을 적용하여 연소가 안정적이고, 열효율이 매우 높아 가스비를 최고 35%까지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 제품은 2단 분할버너와 유량조절밸브 적용으로 탁월한 온수온도 조절능력으로 온수 용량 및 온도 편차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대성쎌틱의 고봉식 대표는 “이번 박람회는 ‘대성쎌틱’의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한 최고급 제품으로 북미 시장의 문을 열게 되는 초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바이와 관련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성쎌틱은 지난 해 말, S-Line 콘덴싱 가스보일러 및 S-Line 콘덴싱 가스온수기 99,000Btu/h에서 199,000 Btu/h LNG/LPG 전모델에 대해 북미 ETL 인증을 취득하고 북미 수출을 위한 준비를 마련해왔으며, 그 결과 이미 미국 바이어와 납품 계약을 성사시키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에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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