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에너시스, 이스탄불 냉난방 전시회 참가
유럽형 S라인 콘덴싱 보일러·온수기 선봬
▲ 대성쎌틱 에너시스 직원들이 부스를 찾은 현지 바이어 및 관람객들에게
제품설명을 하고 있다. |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가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와 '콘덴싱 온수기'를 앞세워 터키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성쎌틱 에너시스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냉·난방기기 박람회 '국제 이스탄불 냉동공조·냉난방 박람회(ISK-SODEX 2010)'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터키는 최근 천연가스 소비량이 늘면서 냉난방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난방 장비 판매율이 2003년부터 연간 10~15% 정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에어컨 판매액도 2005년에 이미 2억5000만달러를 넘어서는 등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유럽형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는 87% 이상의 열효율, 대기전력 3W이하의 1등급 효율, 연소가스 배출이 원활한 상향식 연소방식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을 갖췄다.
특히 업계 최초로 유럽 품질환경인증기준인 'CE(Conformite European) 마크'도 획득했다.
국내 최초 콘덴싱 기술을 접목한 '대성 S라인 콘덴싱 온수기'는 연소가스 배출이 원활한 상향식 연소방식을 채택해 저소음, 긴 수명, 높은 열효율을 보장한다.
대성쎌틱 에너시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시 한번 대성의 제품과 연구개발능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시장 잠재력이 상당한 터키에서 본격적인 대성쎌틱 에너시스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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