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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유럽 보일러시장 공략 박차
  • 등록일2011.11.14 16:04
  • 글쓴이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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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유럽 보일러시장 공략 ‘박차’

獨 프랑크푸르트서 열리는 냉난방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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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H 2011에 출품하는 대성쎌틱 에너시스의 전시부스 조감도.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1 독일 프랑크푸르트 냉난방 설비 박람회(ISH 2011)’에 참가해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주택 냉난방과 위생분야의 제품 전시회인 이 행사는 개최국 독일을 포함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등 각국의 약 2,400개 유수 냉난방 기업 및 부품업체들이 참가하는 52년 전통의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ISH 박람회에 매회 참가하는 대성쎌틱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판매 성과 및 지난해 미국 수출 성과를 통해 입증된 콘덴싱 보일러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87% 이상의 열효율과 대기전력 3W 이하의 1등급 효율을 자랑하는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주력으로 ‘S-ECO 콘덴싱 보일러’, ‘S라인 콘덴싱 온수기’, ‘S라인 콘덴싱 병렬 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뛰어난 열효율을 자랑하는 대성 하이브리드(태양열+히트펌프)시스템이 주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업시설에도 적용이 가능해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유럽 신재생에너지시장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하고 시장 선점을 목표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성쎌틱 에너시스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핵심경쟁력인 콘덴싱 기술로 제작된 보일러, 온수기 등을 유럽에 직접 알릴 수 있게 됐다”라며 “또한 S-ECO 콘덴싱 보일러, 바이러스 프리 등 친환경 및 고효율,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들로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성쎌틱은 지난해 터키에서 열린 냉난방 박람회(ISK-SODEX 2010)와 이탈리아에서 열린 밀라노 냉난방 박람회(MCE 2010)에 이어 올해 북경에서 개최된 국제 위생 및 냉난방 공조설비 박람회(ISH China & CIHE 2011)에도 참가하는 등 글로벌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